별난펫스토리332 길냥이가 바닥에 누워서 뒹굴거리는 이유 길거리에서 느긋하게 남자는 자는 길냥이, 햇볕을 받으며 뒹굴고 있는 길냥이, 길냥이가 바닥에 눕는 모습은 흔하지만 그 이유는 다양하다. 오늘은 길냥이가 뒹굴거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뒹걸거리는 행동의 다양한 이유편안함 추구길냥이는 따뜻한 바닥에서 햇빛을 쬐며 뒹굴면서 최상의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는 햇빛을 잘 흡수해서 겨울철에는 난방 역할을 잘하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지만, 햇빛에 직접 쬐면 더운 효과적으로 체온을 조절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할 수 있다. 줄거움 표현길냥이는 뒹굴거리는 행동으로 단순한 편안함을 넘어 즐거움과 행복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새끼 고양이가 장난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뒹굴며 주변을 탐험하는 모습은 건강하고 .. 2024. 4. 1. 구피가 싸는 흰똥과 투명똥 오늘은 구피가 싸는 똥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물고기들은 자기가 먹은 사료와 같은 색의 똥을 싸게 되는게 가끔 보면 흰똥이나 투명똥을 쌀때가 있다. 처음엔 무조건 기생충인가 하는 생각에 약을 이것저것 사게 되는데 구피가 기생충에 감염된다는건 내가 물생활 몇년동안 단 한번도 보지 못했다. 그만큼 쉽지 않은것 같다.그러면 흰똥과 투명똥을 싸는 원인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아보자.사료의 부패나 과식가끔 구피가 너무 과식을 했거나 부패된 사료로 인해 탈이 났을때 흰 똥을 싸게 된다. 그런 경우엔 조금 지나면 다시 사료색의 똥을 싸게 된다.스트레스어항의 이동이나 과밀로 인한 스트레스에도 흰똥이나 투명똥을 쌀 수 있다. 그런경우에도 조금 수온을 올려준다던지 지켜보면 좋아진다.암컷 구피의 출산임박출산의 임박 전후로 .. 2024. 3. 31. 구피와 베타를 같이 키우면 안되는 이유 어느날 우리집에 베타가 파양이 되서 왔다. 이유인 즉슨 친구어머니가 수족관에 가서 구피와 같이 키울 수 있는 물고기들을 달라고 했더니 베타를 줬다는거였다. 그렇게 예쁘게 생겼다 하며 데려온 베타 한마리는 어항을 돌아다니며 구피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결국 혼자 분리되서 차디찬 유리그릇 속에서 지내야 했다. 수족관의 불량한 양심이 초래한 결과였고, 물고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어머니는 구피를 괴롭힌 못된 물고기라는 생각에 차디찬 물에 방치를 하게된거다. 다행히 베타가 어려서였는지 추운 겨울 찬물에서 버티며 살아서 우리집에 오게됐다. 그러나 상태가 좋지않았다. 비늘도 벗겨졌었는데 점차 호전이 됐다.그럼 왜 구피왜 베타는 합사가 어려울까? 그 이유를 살펴보자. 어류의 공격성베타는 일반적으로 공격적인 성격.. 2024. 3. 30. 반려묘에게 타우린이 중요한 이유 고양이와 강아지 사료중 고양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타우린이란 성분이라는 것을 반려묘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어느정도는 아는 시대가 됐다 그러면 타우린은 왜 먹어야 할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타우린이란타우린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사람에게는 혈압을 잔정시키고 심장근육이 원활히 수축할 수 있도록 돕는데 고양이들에게는 특히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고양이에게 타우린이 중요한 이유고양이들은 체내에서 타우린을 합성할 수 없어 성취하지 못하면 시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인데 타우린을 섭취하므로 세포 내외로의 칼슘 이동을 조절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간혹 길냥이 중에는 시력을 잃어 바로 앞에 사료가 있어서 찾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타우린은 고양이에게 신경전달이나 뇌 발달, 심장기능에 관여하기 때문에 부족할 .. 2024. 3. 29.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8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