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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63

구피솔방울병 원인 및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은? 오늘은 구피 솔방울병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솔방울 병이란 비늘이 들려서 솔방울처럼 일어나서 솔방울병이란 이름을 붙인것으로 복부가 팽만하고 눈이 돌출되거나 색이 흐려지는 등의 증상을 말한다. 원인구피 솔방울병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가장 대표적인것은 바로 수질악화다. 여과력이 부족하거나 환수를 게을리하게되면 물 속의 암모니아의 수치가 높아져 산소량이 줄어들게 되며 수질악화가 일어나 가장 쉽게 걸리는것이 바로 이 솔방울 병이다. 또 다른 하나는 온도와 ph 변화인데 이것으로는 거의 드물다고 보는게 맞다. 그로 인해 에로모나스 감염이 되고 솔방울병의 원인이 된다. 에로모나스는 물 속에 상주하는 것으로 물고기의 면연력이 떨어지게 되면 궤양, 복수, 장기 괴사 등 증상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라고 볼 수 있다... 2024. 4. 10.
구피가 알 낳는 이유가 궁금하다! 번식에 대해 알아보자 구피는 알이 아닌 새끼를 낳는다. 그런데 어느날 우리집 구피가 알을 낳았다. 구피는 그들의 번식 방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생물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물고기는 알을 낳지만, 구피는 그렇지 않다. 그러면 구피는 어떻게 번식하고 왜 알을 낳는지 알아보자. 구피는 알을 낳지 않는다?구피는 알을 낳지 않는다. 대부분의 물고기 종은 암컷과 수컷이 각각 알과 정자를 물에 방출하고, 이들이 섞여서 수정된 알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번식한다. 하지만 구피는 '살아낳는' 방식으로 번식한다. 즉, 그들의 새끼는 어미 안에서 발달하고, 준비가 되면 태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암컷 구피가 알을 낳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알을 낳는 원인 대부분 스트레스나 불량한 수질 조건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 .. 2024. 4. 9.
어항에 구피는 몇마리가 적당할까 오늘은 어항에 구피는 몇마리가 적당한지에 대해 적어보려한다. 구피의 성어는 평균 몸길이가 수컷 2~3cm, 암컷 5~6cm 정도다. 구피는 다 자라도 어른 손가락 정도 크기의 소형 물고기이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수조에서도 사육은 가능하다. 하지만 구피는 열대어라서, 온도 관리를 위해 수조용 히터를 달아주는게 좋기 때문에, 히터를 달 수 있게 가로폭 30cm 수조가 적합하다고 본다. 그래서 많이 구매하는 어항 사이즈가 30큐브다. 어항에 넣는 구피의 수 어항에서 키우는 구피의 수가 적을수록 수질악화도 적기 때문에 기르기가 쉬워진다. 구피 1마리당 최소한의 물 1리터 정도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개체수를 맞춰주시면 되는데 초보자라면 좀더 여유롭게 구피 1마리당 물 2리터 정도로 잡는 것도 좋다. 이렇게 기준.. 2024. 4. 9.
구피가 점프사 하는 이유 오늘은 구피가 점프사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가끔 어항 밑에서 말라 죽은 구피를 본 적이 있다면 바로 점프사를 했던거다. 그럼 구피는 왜 점프를 할까? 몇년간 확인한바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였다. 스트레스 반응구피가 점프사를 하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는 스트레스다. 물의 온도, pH 또는 어항 내 다른 물고기와의 상호 작용과 같은 환경 요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구피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구피들은 이를 피하기 위해 물 밖으로 뛰어오를 수 있다.탐험적 행동구피가 그들의 환경을 탐험하려는 본능적인 욕구 때문에 점프사를 할 수 있다. 간혹 여과기 물살을 역으로 올라가다가 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어항 물 수면은 어항에서 약 5센치 정도 아래가 적당하다.생존 본능마지막으로..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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