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멍70 구피 떼죽음, 이유와 해결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멍을 하면서 자주 겪을 수 있는 구피 떼죽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구피는 키우기 쉬운 물고기로 알려져 있지만, 떼죽음 현상은 초보자들에게 큰 충격일 수 있죠.저도 딱 한번! 구피가 떼죽음을 당한적이 있는데요. 정말 머리가 하얘졌던 기억이 납니다.지금부터 그 원인과 해결책을 하나씩 알아볼게요.1. 수질 문제구피는 민감한 물고기라 수질 변화에 취약해요.특히 암모니아, 질산염 농도가 높아지면 떼죽음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해결 방법• 정기적인 물갈이(25~30% 주 1회)를 해주세요.• 수질 검사 키트로 pH와 질산염을 점검하는 게 중요해요.• 물갈이할 때는 물의 온도와 상태를 새 물과 비슷하게 맞춰주세요.2. 과밀 환경작은 어항에 너무 많은 구피를 키우면 스트레스를 받고, 병에 걸.. 2024. 12. 19. 안시 새끼 한마리가 살아있었다니.. 안시들이 폭번한 후 거의 1년간 수정을 하지 않았었다. 애들도 과밀인 줄 아는지 거의 100마리씩 낳던 꼬물이들이 보이질 않았는데 하필 여름에 수질 직격타를 맞아 순식간에 10마리도 남지 않게 되었다.그리고는 올 겨울부터 안시가 알을 낳은건 보았지만 따로 관리는 하지 않아 새끼들이 없는줄 알았는데 어젯밤 어항에 붙어있는 한마리분명 한달은 되어보이는데 언제 살아남았는지 미스테리다. 색이 좀 빠져있는데 시금치 열심히 넣어줘서 남은 애들이랑 잘 크길 바래본다.생이새우 좀 누가 가져갔으면...(시금치를 구피만 먹는줄 알았더네 새우들까지 엄청나게 먹는다) 2024. 12. 17. 새끼를 낳을 각인 구피인데 노산인가? 암컷 구피는 새끼를 낳을수록 몸집이 커지고 배가 커져서 처음엔 10마리 내외라면 나중에는 100마리 가까이 낳기도 한다.이 암컷은 그만큼 몸이 커져서 새끼도 상당할것 같은데 어째 생각보다 낳기가 힘들어보인다.종일 이 상태인데 아무래도 오늘 지나도 안낳으면 단독항에 분리를 해야할까 싶다.가끔 산란관이 막혀서 못낳기도 하지만 이러다 힘이 빠지면 결국 배에서 새끼들이 죽기도 하는데, 그럴때 배 속에서 새끼들이 죽게되면 하얗게 변한다.그대로 두면 어미도 죽게 된다. 2년전 그렇게 다 죽게 된 구피를 꺼내 배를 살살 눌러 죽은 치어들을 빼네 살린적이 있다.그런데 그것도 암컷구피가 힘이 남았을때 가능하지 그렇지 않으면 거의 희박하다. 오늘 구피는 벽을 타는걸 보니 낳을 기미가 보이기도 하니깐 기다려봐야겠다.2024.. 2024. 12. 14. 구피 치어 합사, 꼭 알아야 할 5가지! 구피 치어는 태어나자마자 성어(큰 물고기)와 함께 키우기가 쉽지 않아요.치어가 성어에게 잡아먹히는 경우도 있고, 성장 속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그래서 오늘은 구피 치어를 합사할 때 주의해야 할 점과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1. 치어와 성어의 합사, 가능한가요?구피 치어와 성어를 한 어항에서 키울 수는 있지만, 적절한 환경과 관리가 필요해요.구피 성어는 잡식성이기 때문에, 치어를 먹이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아요.특히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치어는 크기가 작아 성어와 합사하면 위험할 수 있답니다.2. 치어 합사를 위한 준비 방법1. 치어의 크기 확인• 치어가 성어와 비슷한 크기로 자랄 때까지는 분리해서 키우는 것이 좋아요.• 최소한 성어 입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크기(약 2cm 이상)가 되어야 안전해.. 2024. 11. 25.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