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꼬리 갈라짐 원인과 1주 복구 루틴

구피 꼬리 갈라짐은 단순 찢김부터 세균성 지느러미썩음까지 원인이 다양합니다. 아래 원인·복구 루틴을 따라가면 대부분 1~4주 내 회복 신호를 볼 수 있습니다.

목차

1. 1. 증상 판별 체크리스트
2. 2. 주요 원인 Top 5
3. 3. 응급 대처 24~72시간 루틴
4. 4. 약품 사용 가이드
5. 5. 회복 신호와 기간
6. 6. 예방 루틴 체크리스트
7. 7. 자주 묻는 오해 정리
8. 8. 한눈에 보는 1주 복구 플랜

1. 증상 판별 체크리스트

• 깨끗한 V자·Y자 갈라짐 → 물리적 손상 가능성
• 끝이 하얗게·검게 녹음 → 세균성 지느러미썩음 의심
• 솜털처럼 흰 덩어리 → 곰팡이 감염 가능
• 꼬리 접힘·떨림·무기력 → 급격한 수질 변화 또는 스트레스

2. 주요 원인 Top 5

1. 수질 악화 (암모니아·아질산 0ppm, 질산염 20~30ppm 이상 장기 노출)
2. 강한 수류·날카로운 장식
3. 합사 스트레스·과밀 사육
4. 영양 불균형
5. 급격한 환경 변화

권장 환경: 24~26℃, pH 7.0~8.0, GH 8~15, KH 4~12

3. 응급 대처 24~72시간 루틴

Day 0

• 부분 물갈이 30~50%
• 수류 완화 (출수구 조정, 스펀지 팁)
• 날카로운 장식 제거
• 합사 분리

Day 1

• 소금 0.1% 서서히 투입 (격리 수조 권장)
• 카타파잎(아몬드잎) 투입
• 영양 강화 사료 급여

Day 2~3

• 물갈이 20~30% 반복
• 증상 악화 시 약욕 고려

4. 약품 사용 가이드

• 경증: 수질 교정 + 소금 0.1% + 탄닌
• 중등도: 격리 수조에서 광범위 항균제 약욕
• 곰팡이성: 메틸렌블루 등 항진균제 사용

주의: 본수조 약품 투여 시 여과 박테리아 붕괴 위험 → 격리 치료 권장

5. 회복 신호와 기간

투명 새살이 가장자리에 생기면 회복 시작. 3~7일 내 확인 가능하며 2~4주에 형태가 안정됩니다.

심한 찢김은 원형 그대로 복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예방 루틴 체크리스트

• 주간 물갈이 25~30%
• 지느러미 뜯는 어종과 합사 피하기
• 수류 완화
• 안전한 장식 사용
• 다양한 사료 급여
• 신규 개체 2주 격리

7. 자주 묻는 오해 정리

• 꼬리 잘라내면 빨리 자란다 → ❌ 감염 위험
• 요오드 첨가 소금 사용 → ❌ 아쿠아 전용 소금 권장
• 수초 수조에도 소금 투입 → ❌ 격리 수조에서만

8. 한눈에 보는 1주 복구 플랜

• Day 0: 물갈이, 수류 완화, 합사 분리
• Day 1: 소금 0.1%, 탄닌 투입, 영양 강화
• Day 2~3: 물갈이 반복, 필요 시 약욕
• Day 4~7: 투명 새살 확인, 루틴 유지
• Week 2+: 소금 점차 제거, 환경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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