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멍

씨몽키 새우 키우기, 처음 키우는 사람도 실패 줄이는 방법

by 별난밈 2026. 1. 14.
728x90
반응형

어릴 때 한 번쯤은 들어봤던 씨몽키.
작은 알에서 생명이 태어나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
어른이 되어도 묘하게 빠져들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키워보면
“왜 안 태어나지?”, “며칠 만에 다 죽었어요”라는 말도 많습니다.
씨몽키 새우 키우기는 생각보다 환경과 순서가 중요합니다.
처음 키우는 분들도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도록
기본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씨몽키는 어떤 생물일까


씨몽키는 실제로는
브라인쉬림프(염수새우)의 한 종류입니다.
소금물 환경에서 살며
알 상태로 오랜 기간 휴면이 가능해
조건만 맞으면 부화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물만 부으면 바로 산다”기보다는
정확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씨몽키 키우기 전 준비물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많지 않습니다.
• 씨몽키 알
• 전용 수조 또는 투명 용기
• 생수 또는 정수된 물
• 씨몽키 전용 소금(동봉된 경우가 많음)
• 먹이

⚠️ 수돗물은 바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염소 성분이 씨몽키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물 만들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씨몽키 새우 키우기의 성패는
거의 물에서 결정됩니다.

• 생수 또는 하루 이상 받아 둔 물 사용
• 전용 소금을 정확한 비율로 녹이기
• 소금이 완전히 녹은 뒤 알 투입

물을 먼저 만들고
최소 6~12시간 정도 안정시킨 후
씨몽키 알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부화까지 걸리는 시간


환경이 맞다면
보통 24~48시간 이내에 부화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점처럼 보이기 때문에
“안 태어난 것 같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밝은 빛 아래에서
가만히 관찰해보면
미세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먹이는 언제부터 줄까


부화 직후에는
바로 먹이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 부화 후 3~5일 이후부터 소량 급여
• 물이 살짝 뿌옇게 될 정도면 충분
• 과식은 가장 흔한 실패 원인

먹이를 너무 많이 주면
수질이 급격히 나빠져
씨몽키가 쉽게 죽을 수 있습니다.


온도와 빛 조건


씨몽키는
따뜻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좋아합니다.
• 적정 온도: 약 24~28도
• 직사광선은 피하고 밝은 간접광 유지
• 밤에는 불을 꺼도 무방

온도가 너무 낮으면
부화가 늦어지거나 멈출 수 있습니다.


씨몽키 키우면서 흔한 실패 이유

• 수돗물 바로 사용
• 소금 비율 오류
• 먹이를 너무 빨리, 많이 줌
• 물을 자주 갈아줌
• 흔들거나 자주 건드림

씨몽키는
“가만히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리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 갈아줘야 할까?


초기에는
물 갈이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질이 심하게 나빠졌을 때만
기존 물을 조금 덜어내고
같은 농도의 소금물을 소량 보충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씨몽키 새우 키우기는
복잡한 기술보다
기본 환경과 인내심이 중요합니다.

• 물 만들기 정확히
• 먹이는 적게, 천천히
• 온도와 빛 유지
• 자주 손대지 않기

이 네 가지만 지켜도
씨몽키는 생각보다 잘 자랍니다.

처음 며칠만 잘 넘기면
작은 생명이 자라 헤엄치는 모습을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