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냥멍207 길고양이 입양 가이드 처음부터 끝까지 꼭 알아야 할 것 1. 길고양이, 바로 데려와도 될까?길에서 만난 고양이가 불쌍해 보여서 바로 집에 데려오고 싶어지는 순간이 많습니다.하지만 무조건 데려오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먼저 확인해야 할 것들입니다.어미가 주변에 없는지다른 사람이 돌보고 있지는 않은지다치거나 굶주린 상태인지아기 고양이인지, 성묘인지사람을 심하게 경계하는지특히 아기 고양이의 경우, 어미가 먹이를 구하러 잠시 자리를 비운 경우가 많습니다.최소 몇 시간 관찰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입양이 필요한 상황길고양이라도 이 경우에는 입양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아기 고양이인데 어미가 오지 않는 경우다쳤거나 크게 아픈 경우너무 어린데 혼자 있는 경우사람에게 버림받은 것이 확실한 경우도심 위험 지역(차도, 공사장 등)에 있는 경우겨울 혹한, 폭염 위험에.. 2025. 11. 24. 길고양이 겨울집 설치, 최적 온도와 구조 가이드 길고양이의 겨울을 좌우하는 것은‘예쁜 집’이 아니라 바람을 막고 체온을 지켜주는 구조입니다.조금만 설계를 바꿔도 체감 온도는 5~10도 이상 차이가 납니다.1. 길고양이에게 이상적인 겨울 온도고양이의 정상 체온은 38~39°C입니다.실외에서 이 체온을 유지하려면, 주변 온도가 최소한 다음 조건을 만족하면 좋습니다.환경 내부 목표 온도일반 겨울 10~15°C영하권 날씨 5~10°C한파(영하 10도 이하) 8~12°C 이상→ 즉, 겨울집 안이 최소 영상 5도 이상만 유지되어도고양이의 저체온증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전기난방 없이도 가능하며,구조와 보온만 잘하면 달성할 수 있습니다.2. 열 손실을 막는 구조가 핵심겨울집은 크게 4가지 요소가 중요합니다. 1. 바닥 단열 2. 벽과 천장 두께 3. 입구 구.. 2025. 11. 23. 겨울철 길고양이 급여량 가이드(온도·환경·체중별 실전 기준) 1. 왜 겨울에 급여량을 늘려야 할까?길고양이는 실내 고양이보다 열 손실이 훨씬 크고,밤새 몸을 떨며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20~40%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합니다.추운 날에는 먹이를 구하기도 어려워,사료를 조금 더 챙겨주는 것이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2. 체중 기준: 하루 기본 급여량(가장 흔한 체중 기준)✔ 3~4kg 성묘 • 평상시: 주 12회 급여 시 30~50g • 겨울철: 50~70g✔ 4~5kg 성묘 • 평상시: 50~70g • 겨울철: 70~90g✔ 2kg 이하 새끼/영양 부족 고양이 • 습식 + 소량의 건식 혼합 • 하루 총량 40~80g, 2~3회 나눠 급여(겨울에는 특히 고열량 간식이 도움이 됨)3. 온도별 급여량 조절 가이드✔ 기온 5°C 이상 • 평소보다 10~20% .. 2025. 11. 18. 고양이가 간식 많이 먹고 설사하는 이유 가끔 고양이가 간식을 많이 먹은 날이면 설사를 하는것 같다. 라는 생각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도 가끔 그런 날이 있는데요. 고양이 간식으로 왜 설사를 하는지 알아볼게요.1. 기름기와 당분이 많아서대부분의 고양이 간식은 • 기름기 • 향미제 • 소화가 어려운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요.한 번에 많이 먹으면 장이 감당하지 못해 바로 설사가 나올 수 있어요.2. 평소 먹지 않던 성분이 들어 있을 때새로운 간식에는 • 닭 외의 단백질(연어, 오리, 참치 등) • 밀가루나 곡물 • 첨가제같은 낯선 성분이 들어 있을 수 있어요.고양이 장은 변화에 매우 민감해서 낯선 성분이 장을 자극합니다.3. 급하게 먹어서간식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흥분해서 빨리 먹는데이때 공기도 같이 먹게 되고, 소화가 완벽히 되지 않아 설사로 .. 2025. 11. 14. 이전 1 2 3 4 5 6 ··· 52 다음 반응형